떠오르는 대표적인 노래들 중에서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대중적인 히트곡들 위주로 선정해봤다.

모두 남자가수 노래로 선곡했고 곡들은 발매일 순으로 정리했다.


짝사랑노래추천

일기예보 - 인형의 꿈 (1996) / 작사,작곡:강현민


한 걸음 뒤에 항상 내가 있었는데 그댄 영원히 내 모습 볼 수 없나요



인형의 꿈 하면 러브홀릭이 부른 노래가 많이들 생각이 날텐데

사실 그 곡도 리메이크 곡이고 96년에 부른 이 버전이 원곡이다.

외에도 유리상자, 서영은 등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 했을 정도로 명곡.

가사부터 멜로디 뭐 하나 빠지는 게 없는 짝사랑 노래의 클래식이라고 할 수 있다.


박효신 - 동경 (2001) / 작사,작곡:김동률



날 기억이나 할까요 내 이름조차 생각이나 할까요 누군가 매일 그대를 위해 늘 기도해온 걸 알까요



2001년 발매된 2집 수록곡으로 타이틀 곡보다 더 많은 사랑을 받은 곡으로서

짝사랑 하는 남자의 애절한 심정을 담은 가사와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너무 잘 어우러지는 곡.

1집에 이어 2집도 큰 히트를 치게 된 박효신은 이듬해 탄력받아서 바로 발매한 3집에서도

'좋은 사람'이라는 명곡으로 큰 사랑을 받으면서 대박 행진을 이어가게 된다.


토이 - 좋은 사람 (Feat. 김형중) (2001) / 작사,작곡:유희열


네가 좋으면 나도 좋아 네 옆에 그를 보며 나와 너무 다른 난 초라해지는 그에게 널 부탁한다는 말밖에



2001년 발매된 5집 타이틀곡으로 김형중이 보컬로 참여한 곡이다.

개인적으로 유희열 노래중에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과 함께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

멜로디만 보면 밝은 노래처럼 보이지만 가사를 잘 보면 너무나도 씁쓸하고 안타까운 짝사랑 노래다.


휘성 - 안되나요 (2002) / 작사:박경진, 작곡:이현정



안되나요 나를 사랑하면 조금 내 마음을 알아주면 안돼요 



2002년에 발매된 1집 타이틀곡으로 모르는 사람이 없을 만큼 너무 유명한 곡이다.

당시 무명 신인 가수였던 그는 이 곡 하나로 정상 가수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지금 들어도 곡 자체가 너무 좋은데다가 애절한 가사와 보컬이 정말 명불허전인 곡이다.


성시경 - 좋을텐데 (2002) / 작사,작곡:윤영준



좋을텐데 너의 손 꼭 잡고 그냥 이 길을 걸었으면 내겐 너 뿐인 걸 네가 알았으면 좋을텐데



2002년 발매된 2집에 수록된 곡으로 당시 강동원이 출연한 CF에 삽입되면서 화제를 모았고

덕분에 당시 타이틀 곡이었던 '넌 감동이었어'와 후속곡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못지 않은 인기를 모았다.

풋풋하고도 씁쓸한 짝사랑하는 마음 잘 표현한 곡이다.


노을 - 인연 (2002) / 작사,작곡:박진영



왜 이렇게 엇갈리는지 우린 결국 이뤄지지 않을런지 왜 이렇게 날 울리는지 우린 인연이 아닌건지



역시 2002년에 발매된 곡으로 당시 JYP에서 대대적인 언플을 통해 많은 기대를 모았었다.

당시 타이틀곡은 '붙잡고도'란 곡이었지만 그에 못지 않은 인기를 끌었었다.

박진영이 작곡한 곡인데 당시만 해도 대단했던 박진영의 감각을 확인할 수 있다.


팀 - 사랑합니다 (2003) / 작사:강은경, 작곡:윤상



언젠가 한 번 쯤은 돌아봐주겠죠 한 없이 뒤에서 기다리면 오늘도 차마 못 한 가슴 속 한마디 그댈 사랑합니다



발매 당시 듣보잡...신인이었던 그는 1집 타이틀곡이었던 이걸 발표하자마자 빵 떴다가

이후에는 필적할만한 후속곡을 내놓지 못하면서 대중의 관심에서 멀어지게 되었다.

10년이 지났지만 지금들어도 애절하고 슬픈 곡이다. 윤상의 프로듀싱 능력을 볼수있는...


김종국 - 한 남자 (2003) / 작사:조은희, 작곡:황찬희



한 남자가 있어 널 너무 사랑한 한 남자가 있어 사랑해 말도 못하는



2집 앨범 수록곡으로 타이틀곡이 아니었음에도 엄청난 인기를 끌었고

터보 출신이 아니라 솔로 가수로서 자리를 잡게 해 준 곡이 됐다.

X맨에서 윤은혜 러브라인 때도 자주 나왔던 기억이 새록하다.


김연우 - 이미 넌 고마운 사람 (2004) / 작사:정지찬&이미나, 작곡:정지찬



이미 넌 고마운 사람 언제나 그랬듯이 가난하지 않을 수 있던 내 스물 다섯의 날들 너로 인해 빛나던 날들



2집에 수록된 곡으로 정말 흠 잡을 데가 없을 만큼 너무 좋은 곡이다.

이 앨범을 통해 토이의 객원보컬이 아닌 가수 김연우로 대중들에게 자신을 각인시키게 되는 계기가 된다!

정말 하나도 버릴 곡이 없는 한국 발라드 사에 남을 명반이니 한 번 들어보길 바란다.


더 넛츠 - 사랑의 바보 (2004) / 작사:강은경, 작곡:Tetsuro Oda



원하는 좋은 사람 나타날 때까지 난 잠깐 그녈 지켜줄뿐야 아무 것도 바라는 것 없기에 그걸로도 감사해



2004년 발매된 1집 타이틀곡으로 당시 배우 지현우가 기타를 맡아 큰 화제를 모았다.

알고보니 이 곡도 리메이크 곡인데 원곡은 WANDS라는 일본 밴드의 곡이라고 한다.


나윤권 - 나였으면 (2004) / 작사,작곡 : 김형석



나였으면 그대 사랑하는 사람 나였으면 수 없이 많은 날을 나 기도해왔죠 



짝사랑 노래라 해놓고 이 곡 빼먹으면 안되겠다.

'황태자의 첫사랑'이라는 드라마에 수록됐던 노래로 이름을 세상에 알린 노래다.

가사, 멜로디, 보컬 뭐하나 빠지는 것 없이 짝사랑이라는 테마에 걸맞는 명곡이다.


엠씨 더 맥스 -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2004) / 작사:유안아, 작곡:Hirose Kohmi



너무나도 잘하고 있는 거야 끝까지 웃어야 해 넘치려는 눈물 흘려선 안 돼 아무렇지 않은 듯



2004년에 발표한 3집에 수록된 곡으로 전성기를 이끈 곡으로써

멜로디도 좋지만 특히 보컬 이수의 애절한 보이스가 귀를 맴도는 곡.

이 때만 해도  이리 될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버즈 - 겁쟁이 (2005) / 작사:최갑원, 작곡:고석영



날 사랑해줘요 날 울리지 마요 숨쉬는 것보다 더 잦은 이 말 하나도 자신 있게 못하는 늘 숨어만 있는 나는 겁쟁이랍니다



2000년대 중,고생들의 영원한 우상의 대표곡이자 쌈자신,민경훈의 리즈시절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아마 20대들 중 그 시절 버즈 노래 한 번도 듣지 않은 사람이 몇이나 있을까 싶다.

개인적으로 오버하는 애절한 창법은 정말 괜찮은거같다.


엠투엠 - 세 글자 (2005) / 작사:강은경, 작곡:김근태



나 혼자 말하고 나 혼자 듣는 말 근데 너의 곁엔 닿지도 못할 외로운 말 사랑해 그 세글자가 늘 나를 아프게 해



2000년대 초중반 SG워너비가 히트하면서 쏟아져 나온 수 많은 미디엄템포 소몰이형 발라드 곡 중 하나로

가사 창법 멜로디 뭐 하나 빠짐없이 애절한 곡이다.

원래 짝사랑은 이 노래처럼 결국 말도 못하고 혼자 가슴 앓이 하다가 끝나는 게 정석이 되겠다.

먼데이 키즈 - 이런 남자 (2005) / 작사,작곡:민영기



나 이런 남자이니까 내게 눈물 보일까봐서 맘에 없는 괜찮다는 말만 내내 되풀이하는 



역시 2000년대 중반에 나온 미디엄템포 소몰이 발라드로 처음부터 끝까지 애절하다.

원래 이런 스타일의 노래는 쉽게 질려서 별로 안 듣게 되는데 이 노래랑 세글자는 요즘도 가끔 듣는데

들을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짝사랑을위한남자노래추천


다들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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